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 다음 달 회고록 내고 북투어 나서기로

입력 2025.08.22 (10:03) 수정 2025.08.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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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다음달 회고록을 내고 북투어에 나섭니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해리스 전 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달 회고록 '107일'을 내고 미국 각지에서 북투어 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해 7월 21일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이 출마를 포기하자 이후 후보직을 이어받아 107일 동안 선거 운동을 벌였습니다.

미 NBC 방송은 지난달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해리스 전 부통령이 2028년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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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 다음 달 회고록 내고 북투어 나서기로
    • 입력 2025-08-22 10:03:17
    • 수정2025-08-22 10:04:38
    국제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다음달 회고록을 내고 북투어에 나섭니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해리스 전 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달 회고록 '107일'을 내고 미국 각지에서 북투어 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해 7월 21일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이 출마를 포기하자 이후 후보직을 이어받아 107일 동안 선거 운동을 벌였습니다.

미 NBC 방송은 지난달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해리스 전 부통령이 2028년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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