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악 박람회…‘영동세계국악엑스포’ 다음 달 개막
입력 2025.08.22 (10:15)
수정 2025.08.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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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악 박람회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국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개막식은 KBS충북에서 녹화 방송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악인 남상일의 판소리,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 박애리, 김다현, 국악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 등 홍보대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국악엑스포에는 우리나라와 각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전시관, 국악 산업 진흥관이 마련됩니다.
무형유산 체험장에선 악기장, 낙화장 등 장인들의 기능 종목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체험관에선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국악기 연주 체험과 30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시관에서는 K-팝 속의 전통음악,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과 접목한 음악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국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해 국악을 세계화, 산업화, 대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악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국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개막식은 KBS충북에서 녹화 방송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악인 남상일의 판소리,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 박애리, 김다현, 국악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 등 홍보대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국악엑스포에는 우리나라와 각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전시관, 국악 산업 진흥관이 마련됩니다.
무형유산 체험장에선 악기장, 낙화장 등 장인들의 기능 종목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체험관에선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국악기 연주 체험과 30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시관에서는 K-팝 속의 전통음악,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과 접목한 음악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국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해 국악을 세계화, 산업화, 대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악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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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2 10:17:57

국내 최초의 국악 박람회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국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개막식은 KBS충북에서 녹화 방송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악인 남상일의 판소리,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 박애리, 김다현, 국악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 등 홍보대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국악엑스포에는 우리나라와 각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전시관, 국악 산업 진흥관이 마련됩니다.
무형유산 체험장에선 악기장, 낙화장 등 장인들의 기능 종목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체험관에선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국악기 연주 체험과 30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시관에서는 K-팝 속의 전통음악,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과 접목한 음악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국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해 국악을 세계화, 산업화, 대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악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국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개막식은 KBS충북에서 녹화 방송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악인 남상일의 판소리,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 박애리, 김다현, 국악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 등 홍보대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국악엑스포에는 우리나라와 각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전시관, 국악 산업 진흥관이 마련됩니다.
무형유산 체험장에선 악기장, 낙화장 등 장인들의 기능 종목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체험관에선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국악기 연주 체험과 30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시관에서는 K-팝 속의 전통음악,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과 접목한 음악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국악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해 국악을 세계화, 산업화, 대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악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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