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5명 사상’ 동대문구 다세대주택 방화범 구속 송치
입력 2025.08.22 (10:50)
수정 2025.08.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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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2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등 혐의로 A 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입원 치료 중이던 피해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 앞에서 A 씨를 체포했고, 조사를 거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2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등 혐의로 A 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입원 치료 중이던 피해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 앞에서 A 씨를 체포했고, 조사를 거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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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15명 사상’ 동대문구 다세대주택 방화범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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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0:50:43
- 수정2025-08-22 10:54:14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2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등 혐의로 A 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입원 치료 중이던 피해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 앞에서 A 씨를 체포했고, 조사를 거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2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등 혐의로 A 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입원 치료 중이던 피해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 앞에서 A 씨를 체포했고, 조사를 거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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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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