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부 지도자 채용 절차 문제…학교 측은 방관”
입력 2025.08.22 (11:03)
수정 2025.08.22 (15: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 모 중학교 학부모들은 어제(21)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초 유도부 지도자가 채용됐는데 학교장으로부터 겸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교육청 운영 지침을 어겨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쟁 구도에 있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등 학교 유도부 선수를 위한 훈련에 집중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학교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지연 등 관련 조치를 미루고 있어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경쟁 구도에 있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등 학교 유도부 선수를 위한 훈련에 집중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학교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지연 등 관련 조치를 미루고 있어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도부 지도자 채용 절차 문제…학교 측은 방관”
-
- 입력 2025-08-22 11:03:12
- 수정2025-08-22 15:15:35

전주 모 중학교 학부모들은 어제(21)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초 유도부 지도자가 채용됐는데 학교장으로부터 겸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교육청 운영 지침을 어겨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쟁 구도에 있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등 학교 유도부 선수를 위한 훈련에 집중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학교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지연 등 관련 조치를 미루고 있어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경쟁 구도에 있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등 학교 유도부 선수를 위한 훈련에 집중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학교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지연 등 관련 조치를 미루고 있어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유진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