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 대단지 아파트 정전…8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2025.08.22 (11:39)
수정 2025.08.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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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해운대구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이 끊겨,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가동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력공급은 8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3시를 넘겨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해운대구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이 끊겨,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가동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력공급은 8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3시를 넘겨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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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부산 대단지 아파트 정전…8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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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1:39:42
- 수정2025-08-22 15:24:03

밤사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해운대구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이 끊겨,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가동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력공급은 8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3시를 넘겨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어제(21일) 저녁 7시부터 해운대구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전력공급이 끊겨,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가동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력공급은 8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3시를 넘겨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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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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