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송 3법 통과, 언론 개혁의 역사적 첫발”
입력 2025.08.22 (11:40)
수정 2025.08.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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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방송 3법’ 개정 완료로 “언론 개혁의 역사적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EBS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방송 3법 처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보수 여전사’를 자처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낙하산·코드 인사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고, 언론개혁을 위한 국회의 입법도 대통령 거부권으로 가로막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정부의 방송 3법 추진이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버금간다’고 비판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법 개정으로) 정부와 여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어디에 언론 장악이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구태 정치를 위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신군부의 후예이며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내란 수괴에게 부역한 내란 정당은 망발을 늘어놓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공영방송과 언론의 완전한 독립과 진정한 자유를 반드시 실현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사회 대개혁과 언론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EBS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방송 3법 처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보수 여전사’를 자처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낙하산·코드 인사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고, 언론개혁을 위한 국회의 입법도 대통령 거부권으로 가로막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정부의 방송 3법 추진이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버금간다’고 비판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법 개정으로) 정부와 여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어디에 언론 장악이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구태 정치를 위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신군부의 후예이며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내란 수괴에게 부역한 내란 정당은 망발을 늘어놓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공영방송과 언론의 완전한 독립과 진정한 자유를 반드시 실현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사회 대개혁과 언론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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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2 11:42:10

더불어민주당이 ‘방송 3법’ 개정 완료로 “언론 개혁의 역사적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EBS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방송 3법 처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보수 여전사’를 자처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낙하산·코드 인사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고, 언론개혁을 위한 국회의 입법도 대통령 거부권으로 가로막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정부의 방송 3법 추진이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버금간다’고 비판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법 개정으로) 정부와 여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어디에 언론 장악이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구태 정치를 위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신군부의 후예이며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내란 수괴에게 부역한 내란 정당은 망발을 늘어놓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공영방송과 언론의 완전한 독립과 진정한 자유를 반드시 실현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사회 대개혁과 언론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EBS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방송 3법 처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보수 여전사’를 자처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낙하산·코드 인사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고, 언론개혁을 위한 국회의 입법도 대통령 거부권으로 가로막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정부의 방송 3법 추진이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버금간다’고 비판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법 개정으로) 정부와 여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어디에 언론 장악이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구태 정치를 위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신군부의 후예이며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내란 수괴에게 부역한 내란 정당은 망발을 늘어놓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공영방송과 언론의 완전한 독립과 진정한 자유를 반드시 실현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사회 대개혁과 언론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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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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