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강릉 가뭄 현장 방문…대응책 점검
입력 2025.08.22 (15:30)
수정 2025.08.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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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가뭄이 '심각'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해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2일) 오후 김 장관이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가뭄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하수 저류 댐 등 대체 수자원 확보와 과거와 달리 수질 개선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도암댐 연계 등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어제 10%대에 진입했고, 오늘 오전 기준 18.9%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2일) 오후 김 장관이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가뭄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하수 저류 댐 등 대체 수자원 확보와 과거와 달리 수질 개선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도암댐 연계 등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어제 10%대에 진입했고, 오늘 오전 기준 18.9%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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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장관, 강릉 가뭄 현장 방문…대응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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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5:30:56
- 수정2025-08-22 15:34:33

강원도 강릉시의 가뭄이 '심각'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해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2일) 오후 김 장관이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가뭄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하수 저류 댐 등 대체 수자원 확보와 과거와 달리 수질 개선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도암댐 연계 등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어제 10%대에 진입했고, 오늘 오전 기준 18.9%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2일) 오후 김 장관이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가뭄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하수 저류 댐 등 대체 수자원 확보와 과거와 달리 수질 개선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도암댐 연계 등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어제 10%대에 진입했고, 오늘 오전 기준 18.9%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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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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