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2안타
입력 2025.08.22 (16:19)
수정 2025.08.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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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때려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달 29일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24일 만입니다.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무사 1루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고 4회 1사 1,2루 상황에선 내야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5회 말 수비까지 책임진 김혜성은 6회 초 공격 때 대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0일가량 회복에 집중했고 이날 실전 경기에서 2안타를 때려내 긍정적인 복귀 신호를 알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4리,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혜성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달 29일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24일 만입니다.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무사 1루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고 4회 1사 1,2루 상황에선 내야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5회 말 수비까지 책임진 김혜성은 6회 초 공격 때 대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0일가량 회복에 집중했고 이날 실전 경기에서 2안타를 때려내 긍정적인 복귀 신호를 알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4리,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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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김혜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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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6:19:45
- 수정2025-08-22 16:21:13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때려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달 29일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24일 만입니다.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무사 1루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고 4회 1사 1,2루 상황에선 내야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5회 말 수비까지 책임진 김혜성은 6회 초 공격 때 대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0일가량 회복에 집중했고 이날 실전 경기에서 2안타를 때려내 긍정적인 복귀 신호를 알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4리,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혜성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달 29일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24일 만입니다.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무사 1루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고 4회 1사 1,2루 상황에선 내야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5회 말 수비까지 책임진 김혜성은 6회 초 공격 때 대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0일가량 회복에 집중했고 이날 실전 경기에서 2안타를 때려내 긍정적인 복귀 신호를 알렸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4리,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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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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