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졸업식장 찾은 최휘영 장관 “청년 예술인 버팀목 되겠다”
입력 2025.08.22 (16:19)
수정 2025.08.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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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청년 예술인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2일) 서울 성북구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자리에 참석해 “정당한 보상과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눈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작품과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하며 우리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한예종은 1993년 개교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 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졸업생이 독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영화제와 콩쿠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예종 출신 예술가들의 이름이 들려오고 있다”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도 역시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예술사 139명과 예술전문사 94명 등 총 233명이 졸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 장관은 오늘(22일) 서울 성북구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자리에 참석해 “정당한 보상과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눈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작품과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하며 우리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한예종은 1993년 개교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 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졸업생이 독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영화제와 콩쿠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예종 출신 예술가들의 이름이 들려오고 있다”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도 역시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예술사 139명과 예술전문사 94명 등 총 233명이 졸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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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2 16:26:3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청년 예술인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2일) 서울 성북구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자리에 참석해 “정당한 보상과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눈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작품과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하며 우리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한예종은 1993년 개교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 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졸업생이 독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영화제와 콩쿠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예종 출신 예술가들의 이름이 들려오고 있다”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도 역시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예술사 139명과 예술전문사 94명 등 총 233명이 졸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 장관은 오늘(22일) 서울 성북구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자리에 참석해 “정당한 보상과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눈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작품과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하며 우리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한예종은 1993년 개교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 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졸업생이 독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영화제와 콩쿠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예종 출신 예술가들의 이름이 들려오고 있다”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도 역시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예술사 139명과 예술전문사 94명 등 총 233명이 졸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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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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