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 조류충돌로 인천공항 회항
입력 2025.08.22 (16:56)
수정 2025.08.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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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직후 조류와 충돌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어제(21일) 저녁 8시쯤 김해국제공항에서 나트랑으로 출발한 진에어 LJ115편이 이륙 후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150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항공기는 최대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해공항 상공에서 연료를 소모한 뒤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이 있는 김해공항 대신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해당 항공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항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예정된 출발 시간 보다 4시간 가량 뒤인 오늘(22일) 새벽 0시쯤 승객 모두 나트랑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1일) 저녁 8시쯤 김해국제공항에서 나트랑으로 출발한 진에어 LJ115편이 이륙 후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150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항공기는 최대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해공항 상공에서 연료를 소모한 뒤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이 있는 김해공항 대신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해당 항공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항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예정된 출발 시간 보다 4시간 가량 뒤인 오늘(22일) 새벽 0시쯤 승객 모두 나트랑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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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 조류충돌로 인천공항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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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6:56:16
- 수정2025-08-22 16:56:42

부산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직후 조류와 충돌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어제(21일) 저녁 8시쯤 김해국제공항에서 나트랑으로 출발한 진에어 LJ115편이 이륙 후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150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항공기는 최대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해공항 상공에서 연료를 소모한 뒤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이 있는 김해공항 대신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해당 항공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항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예정된 출발 시간 보다 4시간 가량 뒤인 오늘(22일) 새벽 0시쯤 승객 모두 나트랑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1일) 저녁 8시쯤 김해국제공항에서 나트랑으로 출발한 진에어 LJ115편이 이륙 후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150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항공기는 최대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해공항 상공에서 연료를 소모한 뒤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이 있는 김해공항 대신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해당 항공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항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예정된 출발 시간 보다 4시간 가량 뒤인 오늘(22일) 새벽 0시쯤 승객 모두 나트랑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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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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