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위생법 미준수 배달 음식점 66곳 적발

입력 2025.08.22 (17:32) 수정 2025.08.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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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삼계탕과 냉면, 김밥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지 않은 66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에 많이 팔리는 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5,6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식약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으며,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로 개선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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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식품위생법 미준수 배달 음식점 66곳 적발
    • 입력 2025-08-22 17:32:23
    • 수정2025-08-22 1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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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삼계탕과 냉면, 김밥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지 않은 66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에 많이 팔리는 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5,6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식약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으며,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로 개선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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