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공개수배
입력 2025.08.23 (11:15)
수정 2025.08.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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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당국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법무부와 청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이던 A 씨(46)가 어제 오후 6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현재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키 180㎝, 몸무게 70㎏가량으로, 앞머리가 짧고 짙은 쌍꺼풀에 마른 체형입니다.
도주 후 어두운색 캡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양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 쇼핑백을 갖고 있습니다.
차량이 없어 이동 시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웃는 표정으로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주보호관찰소는 A 씨에 대한 전화 제보(043-290-8954)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신고도 가능합니다.
보호관찰소는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신고·제보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주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와 청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이던 A 씨(46)가 어제 오후 6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현재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키 180㎝, 몸무게 70㎏가량으로, 앞머리가 짧고 짙은 쌍꺼풀에 마른 체형입니다.
도주 후 어두운색 캡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양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 쇼핑백을 갖고 있습니다.
차량이 없어 이동 시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웃는 표정으로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주보호관찰소는 A 씨에 대한 전화 제보(043-290-8954)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신고도 가능합니다.
보호관찰소는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신고·제보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주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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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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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1:15:06
- 수정2025-08-23 11:19:29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당국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법무부와 청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이던 A 씨(46)가 어제 오후 6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현재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키 180㎝, 몸무게 70㎏가량으로, 앞머리가 짧고 짙은 쌍꺼풀에 마른 체형입니다.
도주 후 어두운색 캡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양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 쇼핑백을 갖고 있습니다.
차량이 없어 이동 시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웃는 표정으로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주보호관찰소는 A 씨에 대한 전화 제보(043-290-8954)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신고도 가능합니다.
보호관찰소는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신고·제보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주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와 청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이던 A 씨(46)가 어제 오후 6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현재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키 180㎝, 몸무게 70㎏가량으로, 앞머리가 짧고 짙은 쌍꺼풀에 마른 체형입니다.
도주 후 어두운색 캡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양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 쇼핑백을 갖고 있습니다.
차량이 없어 이동 시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웃는 표정으로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주보호관찰소는 A 씨에 대한 전화 제보(043-290-8954)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신고도 가능합니다.
보호관찰소는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신고·제보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주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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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성 기자 isba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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