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이아가라서 뉴욕으로 가던 관광버스 전복…5명 사망
입력 2025.08.23 (13:16)
수정 2025.08.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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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2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 고속도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 뉴욕시로 돌아가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2일 낮 12시 반쯤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펨브로크 지역의 90번 주 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54명이 타고 있던 버스에는 인도·중국·필리핀계 여행객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대는 1살에서 74살로 다양했습니다.
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승객 상당수는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사고는 22일 낮 12시 반쯤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펨브로크 지역의 90번 주 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54명이 타고 있던 버스에는 인도·중국·필리핀계 여행객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대는 1살에서 74살로 다양했습니다.
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승객 상당수는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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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나이아가라서 뉴욕으로 가던 관광버스 전복…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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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3:16:51
- 수정2025-08-23 13:35:43

현지 시각 22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 고속도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 뉴욕시로 돌아가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2일 낮 12시 반쯤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펨브로크 지역의 90번 주 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54명이 타고 있던 버스에는 인도·중국·필리핀계 여행객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대는 1살에서 74살로 다양했습니다.
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승객 상당수는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사고는 22일 낮 12시 반쯤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펨브로크 지역의 90번 주 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54명이 타고 있던 버스에는 인도·중국·필리핀계 여행객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대는 1살에서 74살로 다양했습니다.
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승객 상당수는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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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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