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부산서 검거
입력 2025.08.23 (13:17)
수정 2025.08.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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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가 17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11시 33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A 씨(46)를 검거했습니다.
성범죄자로 보호관찰 대상인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11시 33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A 씨(46)를 검거했습니다.
성범죄자로 보호관찰 대상인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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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부산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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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3:17:05
- 수정2025-08-23 13:33:57

충북 청주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가 17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11시 33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A 씨(46)를 검거했습니다.
성범죄자로 보호관찰 대상인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11시 33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A 씨(46)를 검거했습니다.
성범죄자로 보호관찰 대상인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청주 남이면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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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성 기자 isba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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