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숨져
입력 2025.08.23 (15:17)
수정 2025.08.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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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6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129톤 대형선망 어선에서 선원이 다쳤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낀 60대 남성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낀 60대 남성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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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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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5:17:35
- 수정2025-08-23 15:45:15

오늘(23일) 아침 6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129톤 대형선망 어선에서 선원이 다쳤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낀 60대 남성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급파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낀 60대 남성 선원을 구조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올해만 1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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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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