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앞바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해녀 2명 숨져
입력 2025.08.23 (17:55)
수정 2025.08.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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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 동측 산책로 인근 해상에서 조업 하던 해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해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20여 분 만에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 중 갑자기 해녀 2명이 사라졌다는 동료 해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해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20여 분 만에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 중 갑자기 해녀 2명이 사라졌다는 동료 해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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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앞바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해녀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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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7:55:40
- 수정2025-08-23 18:13:24

오늘(23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 동측 산책로 인근 해상에서 조업 하던 해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해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20여 분 만에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 중 갑자기 해녀 2명이 사라졌다는 동료 해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해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20여 분 만에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 중 갑자기 해녀 2명이 사라졌다는 동료 해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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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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