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23일) 절도 혐의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변사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는 사건을 접수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A 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당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심경의 변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 왔고, 이에 따라 경찰은 어젯밤(22일) 10시쯤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시 조사관은 시신과 주변 환경을 조사해 범죄 관련 여부를 판단하는 경찰청 소속 과학수사요원입니다.
A 씨는 변사 사건 처리 과정에 형사와 과학수사대원이 현장에 없는 사이에 금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겼고, 목걸이를 풀어 신발 속에 숨겨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을 토대로 주거지 싱크대 아래에 숨겨둔 금목걸이를 찾아내 압수 조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23일) 절도 혐의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변사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는 사건을 접수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A 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당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심경의 변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 왔고, 이에 따라 경찰은 어젯밤(22일) 10시쯤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시 조사관은 시신과 주변 환경을 조사해 범죄 관련 여부를 판단하는 경찰청 소속 과학수사요원입니다.
A 씨는 변사 사건 처리 과정에 형사와 과학수사대원이 현장에 없는 사이에 금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겼고, 목걸이를 풀어 신발 속에 숨겨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을 토대로 주거지 싱크대 아래에 숨겨둔 금목걸이를 찾아내 압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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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변사 현장서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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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22:42:27
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23일) 절도 혐의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변사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는 사건을 접수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A 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당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심경의 변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 왔고, 이에 따라 경찰은 어젯밤(22일) 10시쯤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시 조사관은 시신과 주변 환경을 조사해 범죄 관련 여부를 판단하는 경찰청 소속 과학수사요원입니다.
A 씨는 변사 사건 처리 과정에 형사와 과학수사대원이 현장에 없는 사이에 금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겼고, 목걸이를 풀어 신발 속에 숨겨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을 토대로 주거지 싱크대 아래에 숨겨둔 금목걸이를 찾아내 압수 조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23일) 절도 혐의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변사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는 사건을 접수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A 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당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심경의 변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 왔고, 이에 따라 경찰은 어젯밤(22일) 10시쯤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시 조사관은 시신과 주변 환경을 조사해 범죄 관련 여부를 판단하는 경찰청 소속 과학수사요원입니다.
A 씨는 변사 사건 처리 과정에 형사와 과학수사대원이 현장에 없는 사이에 금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겼고, 목걸이를 풀어 신발 속에 숨겨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을 토대로 주거지 싱크대 아래에 숨겨둔 금목걸이를 찾아내 압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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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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