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부산 대단지 아파트 장시간 정전
입력 2025.08.24 (07:28)
수정 2025.08.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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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에 전력 공급이 끊겨 부산의 한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1시 25분쯤 부산 진구에 있는 천 77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비상발전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등 필수 설비는 가동중이나 세대별 전원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아파트 수전설비 불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는 "아파트 설비담당자와 전기업체 측의 복구작업이 새벽 6시쯤부터 시작됐으며 늦어도 오전 9시 이전에는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1시 25분쯤 부산 진구에 있는 천 77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비상발전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등 필수 설비는 가동중이나 세대별 전원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아파트 수전설비 불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는 "아파트 설비담당자와 전기업체 측의 복구작업이 새벽 6시쯤부터 시작됐으며 늦어도 오전 9시 이전에는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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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부산 대단지 아파트 장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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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4 07:28:55
- 수정2025-08-24 08:29:10

열대야 속에 전력 공급이 끊겨 부산의 한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1시 25분쯤 부산 진구에 있는 천 77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비상발전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등 필수 설비는 가동중이나 세대별 전원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아파트 수전설비 불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는 "아파트 설비담당자와 전기업체 측의 복구작업이 새벽 6시쯤부터 시작됐으며 늦어도 오전 9시 이전에는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1시 25분쯤 부산 진구에 있는 천 77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비상발전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등 필수 설비는 가동중이나 세대별 전원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아파트 수전설비 불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는 "아파트 설비담당자와 전기업체 측의 복구작업이 새벽 6시쯤부터 시작됐으며 늦어도 오전 9시 이전에는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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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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