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서울 대광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광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은 서울 관내 자사고 가운데 12번째입니다.
앞서 대광고는 지난 6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고로의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절차, 교육부 동의 등을 차례로 진행해 일반고 전환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전후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변경·공고할 예정입니다.
또, 대광고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함께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차질 없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대광고에 교직원 인건비, 학교·교육과정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총 20억 원의 전환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광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은 서울 관내 자사고 가운데 12번째입니다.
앞서 대광고는 지난 6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고로의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절차, 교육부 동의 등을 차례로 진행해 일반고 전환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전후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변경·공고할 예정입니다.
또, 대광고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함께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차질 없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대광고에 교직원 인건비, 학교·교육과정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총 20억 원의 전환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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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광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서울 자사고 중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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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4 09:00:34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서울 대광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광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은 서울 관내 자사고 가운데 12번째입니다.
앞서 대광고는 지난 6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고로의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절차, 교육부 동의 등을 차례로 진행해 일반고 전환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전후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변경·공고할 예정입니다.
또, 대광고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함께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차질 없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대광고에 교직원 인건비, 학교·교육과정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총 20억 원의 전환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광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은 서울 관내 자사고 가운데 12번째입니다.
앞서 대광고는 지난 6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고로의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청문 절차, 교육부 동의 등을 차례로 진행해 일반고 전환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전후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변경·공고할 예정입니다.
또, 대광고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학교·학부모·교육청이 함께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차질 없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대광고에 교직원 인건비, 학교·교육과정 운영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총 20억 원의 전환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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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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