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단위로 미취학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7곳은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서초구 서초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이용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천 원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월 60시간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양육자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이용 건수는 2천875건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난해보다 이용 건수가 1.4배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7곳은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서초구 서초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이용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천 원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월 60시간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양육자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이용 건수는 2천875건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난해보다 이용 건수가 1.4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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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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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4 11:15:21

시간 단위로 미취학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7곳은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서초구 서초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이용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천 원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월 60시간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양육자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이용 건수는 2천875건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난해보다 이용 건수가 1.4배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7곳은 ▲종로구 초동어린이집 ▲성동구 구립왕십리하나어린이집 ▲동대문구 메꽃어린이집 ▲중랑구 구립 드림어린이집 ▲마포구 삼성아이마루어린이집 ▲영등포구 아토어린이집 ▲서초구 서초구립 서초성모어린이집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이용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2천 원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취학 전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월 60시간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입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양육자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올해 이용 건수는 2천875건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난해보다 이용 건수가 1.4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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