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FSB 본부 옆 장난감백화점 폭발 사고…1명 숨져
입력 2025.08.24 (20:32)
수정 2025.08.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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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유명 장난감백화점에서 폭발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고 타스 통신 등이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타스 등은 구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불이 건물 3층에서 났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은 건물 내부 가스 실린더의 압력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당국은 건물을 봉쇄하고 루뱐카광장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옛 소련 시절부터 수십년간 어린이 전문 매장으로 이용됐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본부 건물 바로 옆에 있다고 타스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타스 등은 구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불이 건물 3층에서 났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은 건물 내부 가스 실린더의 압력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당국은 건물을 봉쇄하고 루뱐카광장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옛 소련 시절부터 수십년간 어린이 전문 매장으로 이용됐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본부 건물 바로 옆에 있다고 타스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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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FSB 본부 옆 장난감백화점 폭발 사고…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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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4 20:32:06
- 수정2025-08-24 20:59:57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유명 장난감백화점에서 폭발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고 타스 통신 등이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타스 등은 구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불이 건물 3층에서 났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은 건물 내부 가스 실린더의 압력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당국은 건물을 봉쇄하고 루뱐카광장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옛 소련 시절부터 수십년간 어린이 전문 매장으로 이용됐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본부 건물 바로 옆에 있다고 타스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타스 등은 구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불이 건물 3층에서 났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은 건물 내부 가스 실린더의 압력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당국은 건물을 봉쇄하고 루뱐카광장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옛 소련 시절부터 수십년간 어린이 전문 매장으로 이용됐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본부 건물 바로 옆에 있다고 타스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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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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