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도로 굴착 공사를 할 때 주요 공정에 대한 동영상 기록물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서울시는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시 기록 관리를 의무화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기록 제출 의무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장에 적용됩니다.
허가 신청인은 도로 굴착 직후 ▲굴착 현장 전경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해야 하고, 도로 복구를 위한 되메우기에 앞서 ▲상·하수관 파손·손괴·벌어짐 현황을 담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시스템 개선 전까지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제출 등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관리기관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시 기록 관리를 의무화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기록 제출 의무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장에 적용됩니다.
허가 신청인은 도로 굴착 직후 ▲굴착 현장 전경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해야 하고, 도로 복구를 위한 되메우기에 앞서 ▲상·하수관 파손·손괴·벌어짐 현황을 담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시스템 개선 전까지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제출 등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관리기관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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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로 굴착 공사 시 ‘동영상 기록물 제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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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06:00:54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도로 굴착 공사를 할 때 주요 공정에 대한 동영상 기록물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서울시는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시 기록 관리를 의무화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기록 제출 의무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장에 적용됩니다.
허가 신청인은 도로 굴착 직후 ▲굴착 현장 전경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해야 하고, 도로 복구를 위한 되메우기에 앞서 ▲상·하수관 파손·손괴·벌어짐 현황을 담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시스템 개선 전까지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제출 등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관리기관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시 기록 관리를 의무화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기록 제출 의무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장에 적용됩니다.
허가 신청인은 도로 굴착 직후 ▲굴착 현장 전경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해야 하고, 도로 복구를 위한 되메우기에 앞서 ▲상·하수관 파손·손괴·벌어짐 현황을 담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시스템 개선 전까지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제출 등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관리기관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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