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과거사 빠져…무얼 위한 회담인가”
입력 2025.08.25 (09:11)
수정 2025.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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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는 쏙 빠지고 대북 공조만 손뼉을 마주쳤다"며 "무엇을 위한 회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 앞서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부터 '제3자 변제를 뒤집을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역사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와 기업의 법적 책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이재명 정부가 입도 뻥끗하지 않았단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 앞서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부터 '제3자 변제를 뒤집을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역사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와 기업의 법적 책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이재명 정부가 입도 뻥끗하지 않았단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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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정상회담 과거사 빠져…무얼 위한 회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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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09:11:51
- 수정2025-08-25 09:30:18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는 쏙 빠지고 대북 공조만 손뼉을 마주쳤다"며 "무엇을 위한 회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 앞서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부터 '제3자 변제를 뒤집을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역사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와 기업의 법적 책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이재명 정부가 입도 뻥끗하지 않았단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 앞서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부터 '제3자 변제를 뒤집을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역사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와 기업의 법적 책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이재명 정부가 입도 뻥끗하지 않았단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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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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