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40대 작업자 맨홀에 휩쓸려 심정지
입력 2025.08.25 (11:12)
수정 2025.08.25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하수구 보수 작업을 하던 47살 남성이 맨홀 안으로 휩쓸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휩쓸린 피해자를 사고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9시 40분쯤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작업자는 맨홀 안에서 배수처리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휩쓸린 피해자를 사고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9시 40분쯤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작업자는 맨홀 안에서 배수처리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강서구서 40대 작업자 맨홀에 휩쓸려 심정지
-
- 입력 2025-08-25 11:12:12
- 수정2025-08-25 11:22:35

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하수구 보수 작업을 하던 47살 남성이 맨홀 안으로 휩쓸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휩쓸린 피해자를 사고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9시 40분쯤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작업자는 맨홀 안에서 배수처리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휩쓸린 피해자를 사고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9시 40분쯤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작업자는 맨홀 안에서 배수처리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