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입력 2025.08.25 (11:12)
수정 2025.08.25 (15: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2일 해당 레미콘 공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A씨가 어제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들어간 작업자를 구조하려고 혼화제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져 중태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2일 해당 레미콘 공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A씨가 어제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들어간 작업자를 구조하려고 혼화제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져 중태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
- 입력 2025-08-25 11:12:16
- 수정2025-08-25 15:22:35

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2일 해당 레미콘 공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A씨가 어제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들어간 작업자를 구조하려고 혼화제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져 중태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2일 해당 레미콘 공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A씨가 어제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들어간 작업자를 구조하려고 혼화제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져 중태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