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고 농구부, 프로·국가대표 선수 동시 배출
입력 2025.08.25 (14:42)
수정 2025.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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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고등학교 농구부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프로 진출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최근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법성고 3학년 김민경, 이은서 선수가 KB스타즈와 하나은행에 각각 지명됐습니다.
또 1학년 이한울 선수는 2025 국제농구연맹 16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소수정예 팀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면서 꿈나무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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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법성고 농구부, 프로·국가대표 선수 동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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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4:42:14
- 수정2025-08-25 14:57:03

영광군 법성고등학교 농구부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프로 진출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최근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법성고 3학년 김민경, 이은서 선수가 KB스타즈와 하나은행에 각각 지명됐습니다.
또 1학년 이한울 선수는 2025 국제농구연맹 16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소수정예 팀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면서 꿈나무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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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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