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연다…60개 기업 선발

입력 2025.08.25 (15:12) 수정 2025.08.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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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8일까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 또는 융합을 통해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널 오디션’에서는 지난 5월 1차 오디션에서 선정된 160개 기업 중에서 혁신성, 성장성이 높은 60개 기업을 엄선합니다.

선발된 60개 기업에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개척, 투·융자 등도 연계 지원합니다.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최근 K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는 한국의 식품과 화장품, 패션 등 소상공인이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창의적이고 기업가 정신이 강한 소상공인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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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5 15:12:29
    • 수정2025-08-25 15:18:54
    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8일까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 또는 융합을 통해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널 오디션’에서는 지난 5월 1차 오디션에서 선정된 160개 기업 중에서 혁신성, 성장성이 높은 60개 기업을 엄선합니다.

선발된 60개 기업에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개척, 투·융자 등도 연계 지원합니다.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최근 K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는 한국의 식품과 화장품, 패션 등 소상공인이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창의적이고 기업가 정신이 강한 소상공인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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