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오는 27일부터 시범운영

입력 2025.08.25 (17:05) 수정 2025.08.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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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운정신도시 주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1층에서는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바둑, 장기 등의 관련 시설이 구비됐습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관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장애인복지관은 요리, 댄스, 공예교실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단기강좌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과 운영을 점검하고, 10월 정식 개강 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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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5 17:05:37
    • 수정2025-08-25 17:23:08
    사회
경기 파주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운정신도시 주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1층에서는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바둑, 장기 등의 관련 시설이 구비됐습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관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장애인복지관은 요리, 댄스, 공예교실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단기강좌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과 운영을 점검하고, 10월 정식 개강 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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