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온열질환자 4천명 넘어…처서 이후에도 사망 잇따라
입력 2025.08.25 (17:28)
수정 2025.08.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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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백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신고를 받아 분석한 결과 어제(24일)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5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절기상 처서였던 그제에도 4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 이래 누적 환자 수는 4천4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26명입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규모(5월 20일~9월 30일까지 3천704명)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백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신고를 받아 분석한 결과 어제(24일)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5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절기상 처서였던 그제에도 4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 이래 누적 환자 수는 4천4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26명입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규모(5월 20일~9월 30일까지 3천704명)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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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온열질환자 4천명 넘어…처서 이후에도 사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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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7:28:45
- 수정2025-08-25 17:32:37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백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신고를 받아 분석한 결과 어제(24일)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5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절기상 처서였던 그제에도 4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 이래 누적 환자 수는 4천4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26명입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규모(5월 20일~9월 30일까지 3천704명)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백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신고를 받아 분석한 결과 어제(24일)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5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절기상 처서였던 그제에도 4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 이래 누적 환자 수는 4천4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26명입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규모(5월 20일~9월 30일까지 3천704명)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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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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