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폭발한 이준석…조국 ‘2030 남성 발언’ 뭐길래 [이런뉴스]
입력 2025.08.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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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향해 “여전히 위선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편향된 젠더 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론 조국 사태로 드러난 진보 진영의 위선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2030 남성이 70대와 비슷한 성향,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30대 남성 전체가 극우화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석방 시에 윤석열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윤석열에게 환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20~30대가 극우화 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30대의 고통과 불만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인으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하지만, 극우화되어 있는 부분은 용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편향된 젠더 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론 조국 사태로 드러난 진보 진영의 위선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2030 남성이 70대와 비슷한 성향,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30대 남성 전체가 극우화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석방 시에 윤석열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윤석열에게 환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20~30대가 극우화 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30대의 고통과 불만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인으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하지만, 극우화되어 있는 부분은 용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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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에 폭발한 이준석…조국 ‘2030 남성 발언’ 뭐길래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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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8:24:3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향해 “여전히 위선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편향된 젠더 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론 조국 사태로 드러난 진보 진영의 위선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2030 남성이 70대와 비슷한 성향,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30대 남성 전체가 극우화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석방 시에 윤석열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윤석열에게 환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20~30대가 극우화 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30대의 고통과 불만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인으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하지만, 극우화되어 있는 부분은 용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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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편향된 젠더 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론 조국 사태로 드러난 진보 진영의 위선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2030 남성이 70대와 비슷한 성향,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30대 남성 전체가 극우화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석방 시에 윤석열의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윤석열에게 환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20~30대가 극우화 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30대의 고통과 불만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인으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하지만, 극우화되어 있는 부분은 용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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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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