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픽시 자전거 열풍, 안전은 뒷전?

입력 2025.08.25 (19:25) 수정 2025.08.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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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들 사이에 브레이크를 없는 '픽시 자전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잇따라 사고가 이어지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이 문제,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세나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최근 픽시 자전거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 위 자라니'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픽시 자전거는 그동안 자동차도, 일반 자전거도 아닌 법적 사각지대에 있었는데요.

최근 사망사고를 계기로 '노브레이크 픽시'가 차량으로 규정됐다고 합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는 겁니까?

[앵커]

청소년들 사이에서 픽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게 트렌드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안전 교육이나 제도적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지만 기준이 모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향후 픽시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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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픽시 자전거 열풍, 안전은 뒷전?
    • 입력 2025-08-25 19:25:38
    • 수정2025-08-25 19:42:04
    뉴스7(대전)
[앵커]

청소년들 사이에 브레이크를 없는 '픽시 자전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잇따라 사고가 이어지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이 문제,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세나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최근 픽시 자전거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 위 자라니'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픽시 자전거는 그동안 자동차도, 일반 자전거도 아닌 법적 사각지대에 있었는데요.

최근 사망사고를 계기로 '노브레이크 픽시'가 차량으로 규정됐다고 합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는 겁니까?

[앵커]

청소년들 사이에서 픽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게 트렌드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안전 교육이나 제도적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지만 기준이 모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향후 픽시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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