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곡, 산불…“벌집 제거 발화 추정”
입력 2025.08.25 (21:38)
수정 2025.08.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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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2시쯤 삼척시 가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진화를 하던 면사무소 직원과 소방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진화를 하던 면사무소 직원과 소방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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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가곡, 산불…“벌집 제거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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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1:38:40
- 수정2025-08-25 21:41:40

오늘(25일) 낮 12시쯤 삼척시 가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진화를 하던 면사무소 직원과 소방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진화를 하던 면사무소 직원과 소방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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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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