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서 즐기는 궁중의 맛”…‘수라간 시식공감’ 다음 달 중순 시작
입력 2025.08.26 (10:06)
수정 2025.08.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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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왕실 음식이나 다과를 체험하는 행사가 다음 달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경복궁에서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부엌인 소주방 권역에서 궁중음식을 맛보고 만들어 보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왕실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는 생물방에서 궁중다과를 즐기는 ‘다담(茶談)-시식공감’과 궁중의 잔치 음식을 차리던 외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시식공감’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합니다.
자유 체험으로는 임금의 수라를 준비하던 내소주방에서 ‘복 북어 만들기’와 ‘율란 만들기’가 진행되며, 행랑채 ‘주방골목’에서는 만두과, 곶감 오림, 포계 등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내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매하면 됩니다.
계정(ID)당 한 번만 응모할 수 있고, 행사는 오후 6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유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경복궁에서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부엌인 소주방 권역에서 궁중음식을 맛보고 만들어 보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왕실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는 생물방에서 궁중다과를 즐기는 ‘다담(茶談)-시식공감’과 궁중의 잔치 음식을 차리던 외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시식공감’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합니다.
자유 체험으로는 임금의 수라를 준비하던 내소주방에서 ‘복 북어 만들기’와 ‘율란 만들기’가 진행되며, 행랑채 ‘주방골목’에서는 만두과, 곶감 오림, 포계 등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내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매하면 됩니다.
계정(ID)당 한 번만 응모할 수 있고, 행사는 오후 6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유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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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0:06:31
- 수정2025-08-26 10:08:43

경복궁에서 왕실 음식이나 다과를 체험하는 행사가 다음 달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경복궁에서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부엌인 소주방 권역에서 궁중음식을 맛보고 만들어 보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왕실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는 생물방에서 궁중다과를 즐기는 ‘다담(茶談)-시식공감’과 궁중의 잔치 음식을 차리던 외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시식공감’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합니다.
자유 체험으로는 임금의 수라를 준비하던 내소주방에서 ‘복 북어 만들기’와 ‘율란 만들기’가 진행되며, 행랑채 ‘주방골목’에서는 만두과, 곶감 오림, 포계 등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내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매하면 됩니다.
계정(ID)당 한 번만 응모할 수 있고, 행사는 오후 6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유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경복궁에서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부엌인 소주방 권역에서 궁중음식을 맛보고 만들어 보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왕실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는 생물방에서 궁중다과를 즐기는 ‘다담(茶談)-시식공감’과 궁중의 잔치 음식을 차리던 외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시식공감’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합니다.
자유 체험으로는 임금의 수라를 준비하던 내소주방에서 ‘복 북어 만들기’와 ‘율란 만들기’가 진행되며, 행랑채 ‘주방골목’에서는 만두과, 곶감 오림, 포계 등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내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매하면 됩니다.
계정(ID)당 한 번만 응모할 수 있고, 행사는 오후 6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유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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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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