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선민 “장동혁 선출, 도저히 축하 못 해…정당해산 기다리라”
입력 2025.08.26 (11:21)
수정 2025.08.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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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게 “축하해야 하지만, 제 양식으로는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추종자가 대표가 됐고, 비슷비슷한 이들이 최고위원이 됐다”며 “일일이 거명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전당대회는 ‘찐윤 감별사’ 전한길 씨의 포효로 시작해 ‘윤 어게인’으로 끝났다”며 “국민의힘은 헌법이 보호할 민주정당이 아니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할 일은 둘 중 하나”라며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역사에서 사라지거나,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외침으로 검찰 독재정권은 막을 내렸다”며 “이제 국민의힘을 깨는 망치 역할을 하겠다, 살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선동가 전한길과 굳건히 손잡고,
반헌법적 선동과 국민 분열만을 목표로 폭주할 국민의힘의 미래가 눈에 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대표는 “정당 해산 심판 전에 스스로 ‘내란 정당, 친윤 정당’을 벗어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마저
제 발로 차버렸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진정한 정치의 복원을 위하여, 하루라도 빨리 내란 정당 해산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권한대행은 오늘(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추종자가 대표가 됐고, 비슷비슷한 이들이 최고위원이 됐다”며 “일일이 거명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전당대회는 ‘찐윤 감별사’ 전한길 씨의 포효로 시작해 ‘윤 어게인’으로 끝났다”며 “국민의힘은 헌법이 보호할 민주정당이 아니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할 일은 둘 중 하나”라며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역사에서 사라지거나,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외침으로 검찰 독재정권은 막을 내렸다”며 “이제 국민의힘을 깨는 망치 역할을 하겠다, 살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선동가 전한길과 굳건히 손잡고,
반헌법적 선동과 국민 분열만을 목표로 폭주할 국민의힘의 미래가 눈에 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대표는 “정당 해산 심판 전에 스스로 ‘내란 정당, 친윤 정당’을 벗어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마저
제 발로 차버렸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진정한 정치의 복원을 위하여, 하루라도 빨리 내란 정당 해산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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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 김선민 “장동혁 선출, 도저히 축하 못 해…정당해산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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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1:21:17
- 수정2025-08-26 11:22:14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게 “축하해야 하지만, 제 양식으로는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추종자가 대표가 됐고, 비슷비슷한 이들이 최고위원이 됐다”며 “일일이 거명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전당대회는 ‘찐윤 감별사’ 전한길 씨의 포효로 시작해 ‘윤 어게인’으로 끝났다”며 “국민의힘은 헌법이 보호할 민주정당이 아니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할 일은 둘 중 하나”라며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역사에서 사라지거나,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외침으로 검찰 독재정권은 막을 내렸다”며 “이제 국민의힘을 깨는 망치 역할을 하겠다, 살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선동가 전한길과 굳건히 손잡고,
반헌법적 선동과 국민 분열만을 목표로 폭주할 국민의힘의 미래가 눈에 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대표는 “정당 해산 심판 전에 스스로 ‘내란 정당, 친윤 정당’을 벗어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마저
제 발로 차버렸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진정한 정치의 복원을 위하여, 하루라도 빨리 내란 정당 해산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권한대행은 오늘(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추종자가 대표가 됐고, 비슷비슷한 이들이 최고위원이 됐다”며 “일일이 거명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전당대회는 ‘찐윤 감별사’ 전한길 씨의 포효로 시작해 ‘윤 어게인’으로 끝났다”며 “국민의힘은 헌법이 보호할 민주정당이 아니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할 일은 둘 중 하나”라며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역사에서 사라지거나,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외침으로 검찰 독재정권은 막을 내렸다”며 “이제 국민의힘을 깨는 망치 역할을 하겠다, 살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선동가 전한길과 굳건히 손잡고,
반헌법적 선동과 국민 분열만을 목표로 폭주할 국민의힘의 미래가 눈에 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대표는 “정당 해산 심판 전에 스스로 ‘내란 정당, 친윤 정당’을 벗어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마저
제 발로 차버렸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진정한 정치의 복원을 위하여, 하루라도 빨리 내란 정당 해산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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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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