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 취한 채 기사를 폭행하고 버스 창문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능주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사 B 씨를 폭행하고 비상탈출용 망치로 버스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버스에 올라 버스 운행을 방해하다가 운전 기사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멈추고 제지하자 버스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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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해 버스 기사 폭행하고 창문 깨부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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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1:53:40

술에 취한 채 기사를 폭행하고 버스 창문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능주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사 B 씨를 폭행하고 비상탈출용 망치로 버스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버스에 올라 버스 운행을 방해하다가 운전 기사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멈추고 제지하자 버스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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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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