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입력 2025.08.26 (14:25) 수정 2025.08.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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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이 80대 해녀는 동료 해녀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같이 작업에 나섰던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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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우도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 입력 2025-08-26 14:25:41
    • 수정2025-08-26 14:28:32
    사회
제주 우도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이 80대 해녀는 동료 해녀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같이 작업에 나섰던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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