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9개 계열사 하반기 공채 시작…“불확실성 속 인재에 투자”

입력 2025.08.26 (17:13) 수정 2025.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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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들이 내일(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채를 실시합니다.

삼성은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 나선 삼성그룹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은 다음 달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뒤 약 70년간 공채 선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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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6 17:13:38
    • 수정2025-08-26 17:15:34
    경제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내일(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채를 실시합니다.

삼성은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 나선 삼성그룹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은 다음 달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뒤 약 70년간 공채 선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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