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미나리 활용 주스 개발

입력 2025.08.26 (1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전남농업기술원출처 :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미나리를 활용한 주스를 개발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주스는 미나리 80%에 배 20%의 비율로 배합됐고,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해 미나리 고유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혈압 조절 그리고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지닌 채소입니다.

전남농기원은 전남이 전국 미나리 생산량의 28%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라면서 미나리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 기호와 건강을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농업기술원, 미나리 활용 주스 개발
    • 입력 2025-08-26 18:19:04
    광주
출처 :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미나리를 활용한 주스를 개발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주스는 미나리 80%에 배 20%의 비율로 배합됐고,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해 미나리 고유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혈압 조절 그리고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지닌 채소입니다.

전남농기원은 전남이 전국 미나리 생산량의 28%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라면서 미나리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 기호와 건강을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