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서 ‘도민 상생 토크’…교통편 개선 등 건의 외
입력 2025.08.26 (19:22)
수정 2025.08.26 (1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오늘(26일) 진주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도민 상생 토크'를 열고, 진주 시민들과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이번 상생 토크에는 진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진주와 수도권을 잇는 KTX 등 교통편 개선과 출입국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기업가 정신관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KAI 노조 “사장 부재로 현장 혼란…빨리 인선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노조가 성명서를 통해, 강구영 전 사장의 사퇴 뒤 차기 사장 인선 지연을 우려했습니다.
KAI 노조는 사장 부재로 KF-21 양산 준비와 유지·보수·정비 사업 등 핵심 사업이 늦춰지고, 수천억 원 규모의 수출 협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현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서 편의점 직원에 흉기 30대 외국인 검거
거창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베트남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5일) 저녁 거창군 거창읍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해 호구산 ‘팔색조’ 새끼 기르는 과정 포착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는 남해군 이동면 호구산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이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려해상 사무소는 팔색조 번식 확인을 계기로 서식지 보전과 위협 요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상생 토크에는 진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진주와 수도권을 잇는 KTX 등 교통편 개선과 출입국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기업가 정신관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KAI 노조 “사장 부재로 현장 혼란…빨리 인선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노조가 성명서를 통해, 강구영 전 사장의 사퇴 뒤 차기 사장 인선 지연을 우려했습니다.
KAI 노조는 사장 부재로 KF-21 양산 준비와 유지·보수·정비 사업 등 핵심 사업이 늦춰지고, 수천억 원 규모의 수출 협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현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서 편의점 직원에 흉기 30대 외국인 검거
거창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베트남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5일) 저녁 거창군 거창읍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해 호구산 ‘팔색조’ 새끼 기르는 과정 포착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는 남해군 이동면 호구산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이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려해상 사무소는 팔색조 번식 확인을 계기로 서식지 보전과 위협 요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진주서 ‘도민 상생 토크’…교통편 개선 등 건의 외
-
- 입력 2025-08-26 19:22:49
- 수정2025-08-26 19:27:11

경상남도가 오늘(26일) 진주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도민 상생 토크'를 열고, 진주 시민들과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이번 상생 토크에는 진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진주와 수도권을 잇는 KTX 등 교통편 개선과 출입국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기업가 정신관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KAI 노조 “사장 부재로 현장 혼란…빨리 인선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노조가 성명서를 통해, 강구영 전 사장의 사퇴 뒤 차기 사장 인선 지연을 우려했습니다.
KAI 노조는 사장 부재로 KF-21 양산 준비와 유지·보수·정비 사업 등 핵심 사업이 늦춰지고, 수천억 원 규모의 수출 협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현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서 편의점 직원에 흉기 30대 외국인 검거
거창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베트남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5일) 저녁 거창군 거창읍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해 호구산 ‘팔색조’ 새끼 기르는 과정 포착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는 남해군 이동면 호구산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이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려해상 사무소는 팔색조 번식 확인을 계기로 서식지 보전과 위협 요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상생 토크에는 진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진주와 수도권을 잇는 KTX 등 교통편 개선과 출입국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 기업가 정신관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KAI 노조 “사장 부재로 현장 혼란…빨리 인선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노조가 성명서를 통해, 강구영 전 사장의 사퇴 뒤 차기 사장 인선 지연을 우려했습니다.
KAI 노조는 사장 부재로 KF-21 양산 준비와 유지·보수·정비 사업 등 핵심 사업이 늦춰지고, 수천억 원 규모의 수출 협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현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서 편의점 직원에 흉기 30대 외국인 검거
거창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베트남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5일) 저녁 거창군 거창읍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해 호구산 ‘팔색조’ 새끼 기르는 과정 포착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는 남해군 이동면 호구산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이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려해상 사무소는 팔색조 번식 확인을 계기로 서식지 보전과 위협 요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