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테마파크 사태, 전·현직 시장이 책임져야”
입력 2025.08.26 (19:59)
수정 2025.08.26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의 숲 등 시민사회는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해배상금 등 수백억 원대 빚 부담을 진 남원테마파크 사태와 관련해, 전·현직 시장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무리한 협약을 한 이환주 전 시장과 사업을 중단시켜 빚 부담을 키운 최경식 시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정적인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또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시의회의 잘못도 적지 않다며, 토건 사업의 검증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시민심사제 도입 등을 주장했습니다.
무리한 협약을 한 이환주 전 시장과 사업을 중단시켜 빚 부담을 키운 최경식 시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정적인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또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시의회의 잘못도 적지 않다며, 토건 사업의 검증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시민심사제 도입 등을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원테마파크 사태, 전·현직 시장이 책임져야”
-
- 입력 2025-08-26 19:59:30
- 수정2025-08-26 20:17:04

시민의 숲 등 시민사회는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해배상금 등 수백억 원대 빚 부담을 진 남원테마파크 사태와 관련해, 전·현직 시장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무리한 협약을 한 이환주 전 시장과 사업을 중단시켜 빚 부담을 키운 최경식 시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정적인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또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시의회의 잘못도 적지 않다며, 토건 사업의 검증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시민심사제 도입 등을 주장했습니다.
무리한 협약을 한 이환주 전 시장과 사업을 중단시켜 빚 부담을 키운 최경식 시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정적인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또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시의회의 잘못도 적지 않다며, 토건 사업의 검증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시민심사제 도입 등을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