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경수 실종’ 영동군 감사 신뢰 못 해”
입력 2025.08.26 (21:53)
수정 2025.08.26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조경수 실종과 관련한 영동군 내부 감사에 대해 오늘 성명을 내고 자체 감사로는 공정성과 신뢰를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경수 실종’ 영동군 감사 신뢰 못 해”
-
- 입력 2025-08-26 21:53:53
- 수정2025-08-26 21:58:18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조경수 실종과 관련한 영동군 내부 감사에 대해 오늘 성명을 내고 자체 감사로는 공정성과 신뢰를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