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경수 실종’ 영동군 감사 신뢰 못 해”

입력 2025.08.26 (21:53) 수정 2025.08.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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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조경수 실종과 관련한 영동군 내부 감사에 대해 오늘 성명을 내고 자체 감사로는 공정성과 신뢰를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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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경수 실종’ 영동군 감사 신뢰 못 해”
    • 입력 2025-08-26 21:53:53
    • 수정2025-08-26 21:58:18
    뉴스9(청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조경수 실종과 관련한 영동군 내부 감사에 대해 오늘 성명을 내고 자체 감사로는 공정성과 신뢰를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조경수 이식 날짜가 잘못 기록됐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식 작업에 참여한 업체는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이후 해마다 20여 건씩 수의계약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이나 수사기관 등 독립적인 외부 기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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