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흉기 사건 피해 공무직 법률 지원 촉구

입력 2025.08.26 (21:56) 수정 2025.08.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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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지난 4월 28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흉기 가해 사건의 피해자인 공무직 직원에 대한 민형사상 법률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후 교육청이 피해자의 구제와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지원은 심리 상담이 유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해당 직원에 대해 심리 상담과 의료비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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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비노조, 흉기 사건 피해 공무직 법률 지원 촉구
    • 입력 2025-08-26 21:56:38
    • 수정2025-08-26 22:10:59
    뉴스9(청주)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지난 4월 28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흉기 가해 사건의 피해자인 공무직 직원에 대한 민형사상 법률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후 교육청이 피해자의 구제와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지원은 심리 상담이 유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해당 직원에 대해 심리 상담과 의료비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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