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협상 타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달 기업심리가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습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6월과 7월 내리 뒷걸음질치다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전망도 91.8로 전월대비 3.4p 상승했습니다.
증가세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끌었습니다.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해 93.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전월대비 0.7p 상승해 89.4를 기록했습니다.
8월 전망치도 제조업 92.1(+1.1p) 상승, 비제조업 91.5(+4.7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치의 상승폭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동반 상승이유로 제조업의 경우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낸 점과 비제조업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습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6월과 7월 내리 뒷걸음질치다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전망도 91.8로 전월대비 3.4p 상승했습니다.
증가세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끌었습니다.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해 93.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전월대비 0.7p 상승해 89.4를 기록했습니다.
8월 전망치도 제조업 92.1(+1.1p) 상승, 비제조업 91.5(+4.7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치의 상승폭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동반 상승이유로 제조업의 경우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낸 점과 비제조업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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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기업심리 소폭 개선…“관세 타결·소비쿠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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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7 06:00:52

관세협상 타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달 기업심리가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습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6월과 7월 내리 뒷걸음질치다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전망도 91.8로 전월대비 3.4p 상승했습니다.
증가세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끌었습니다.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해 93.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전월대비 0.7p 상승해 89.4를 기록했습니다.
8월 전망치도 제조업 92.1(+1.1p) 상승, 비제조업 91.5(+4.7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치의 상승폭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동반 상승이유로 제조업의 경우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낸 점과 비제조업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습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6월과 7월 내리 뒷걸음질치다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음달 전망도 91.8로 전월대비 3.4p 상승했습니다.
증가세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끌었습니다.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해 93.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전월대비 0.7p 상승해 89.4를 기록했습니다.
8월 전망치도 제조업 92.1(+1.1p) 상승, 비제조업 91.5(+4.7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치의 상승폭은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동반 상승이유로 제조업의 경우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낸 점과 비제조업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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