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 노사 밤샘 협상…“오늘은 정상 운행”
입력 2025.08.27 (07:32)
수정 2025.08.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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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8개 버스회사가 포함된 전북 버스 노사가 교섭 시한인 오늘 0시를 넘겨 밤샘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 버스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 버스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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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밤샘 협상…“오늘은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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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7 07:32:13
- 수정2025-08-27 08:23:21

전북지역 18개 버스회사가 포함된 전북 버스 노사가 교섭 시한인 오늘 0시를 넘겨 밤샘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 버스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 버스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협상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평균 10%대 인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전북 시내, 시외, 농어촌버스 천200여 대의 대부분이 멈출 것으로 예상돼 전북도와 각 시군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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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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