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까지 서쪽 짙은 안개…무더위 이어져

입력 2025.08.27 (07:50) 수정 2025.08.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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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이 시각 충북 진천의 모습을 보면,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릿합니다.

청주와 광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부분 지방에서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방은 양양이 27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겠고, 최저 기온도 열대야 기준인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충북과 경남, 제주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6도, 청주 24.6, 부산은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대구가 33도, 광주는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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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아침까지 서쪽 짙은 안개…무더위 이어져
    • 입력 2025-08-27 07:50:16
    • 수정2025-08-27 0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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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이 시각 충북 진천의 모습을 보면,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릿합니다.

청주와 광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부분 지방에서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방은 양양이 27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겠고, 최저 기온도 열대야 기준인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충북과 경남, 제주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6도, 청주 24.6, 부산은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대구가 33도, 광주는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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