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타,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70조 원 투자”
입력 2025.08.27 (08:47)
수정 2025.08.27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근 인공지능(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AI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백악관 내각 회의에서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계획 중인 AI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이 500억 달러(약 7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받았다는 그래픽을 들어 보였습니다.
해당 그래픽은 데이터 센터의 규모를 보여주기 위해 뉴욕 맨해튼 위에 겹쳐놓은 이미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 건설 비용이 왜 500억 달러인지 이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는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자사의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입니다. 이 시설은 AI 작업을 위한 막대한 연산 능력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이라는 이 데이터 센터에 대해 메타는 그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만 공개적으로 밝혀 왔는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메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백악관 내각 회의에서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계획 중인 AI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이 500억 달러(약 7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받았다는 그래픽을 들어 보였습니다.
해당 그래픽은 데이터 센터의 규모를 보여주기 위해 뉴욕 맨해튼 위에 겹쳐놓은 이미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 건설 비용이 왜 500억 달러인지 이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는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자사의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입니다. 이 시설은 AI 작업을 위한 막대한 연산 능력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이라는 이 데이터 센터에 대해 메타는 그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만 공개적으로 밝혀 왔는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메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메타,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70조 원 투자”
-
- 입력 2025-08-27 08:47:09
- 수정2025-08-27 08:48:25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근 인공지능(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AI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백악관 내각 회의에서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계획 중인 AI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이 500억 달러(약 7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받았다는 그래픽을 들어 보였습니다.
해당 그래픽은 데이터 센터의 규모를 보여주기 위해 뉴욕 맨해튼 위에 겹쳐놓은 이미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 건설 비용이 왜 500억 달러인지 이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는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자사의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입니다. 이 시설은 AI 작업을 위한 막대한 연산 능력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이라는 이 데이터 센터에 대해 메타는 그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만 공개적으로 밝혀 왔는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메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백악관 내각 회의에서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계획 중인 AI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이 500억 달러(약 7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받았다는 그래픽을 들어 보였습니다.
해당 그래픽은 데이터 센터의 규모를 보여주기 위해 뉴욕 맨해튼 위에 겹쳐놓은 이미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 건설 비용이 왜 500억 달러인지 이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는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자사의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입니다. 이 시설은 AI 작업을 위한 막대한 연산 능력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이라는 이 데이터 센터에 대해 메타는 그동안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만 공개적으로 밝혀 왔는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메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