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올여름 온열질환자 322명…2명 사망
입력 2025.08.27 (09:33)
수정 2025.08.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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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올해 들어 온열질환자가 322명 발생해 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실 감시체계 분석 결과 환자의 31.7%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으며, 주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실외 작업장과 농경지 등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곳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낮 외출과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에는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등 생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실 감시체계 분석 결과 환자의 31.7%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으며, 주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실외 작업장과 농경지 등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곳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낮 외출과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에는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등 생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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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올여름 온열질환자 322명…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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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7 09:33:09
- 수정2025-08-27 10:19:36

전남에서 올해 들어 온열질환자가 322명 발생해 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실 감시체계 분석 결과 환자의 31.7%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으며, 주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실외 작업장과 농경지 등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곳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낮 외출과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에는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등 생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실 감시체계 분석 결과 환자의 31.7%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으며, 주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실외 작업장과 농경지 등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곳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낮 외출과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에는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등 생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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