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입력 2025.08.27 (09:33)
수정 2025.08.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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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14년 만에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신평교 지점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극한 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대량 유입된 데다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녹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신평교 지점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극한 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대량 유입된 데다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녹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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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암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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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7 09:33:34
- 수정2025-08-27 10:19:36

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14년 만에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신평교 지점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극한 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대량 유입된 데다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녹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신평교 지점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극한 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이 대량 유입된 데다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녹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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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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