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곳곳 아침까지 짙은 안개

입력 2025.08.27 (09:40) 수정 2025.08.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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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는데요,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된 곳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특보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다시 한낮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무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현재 가시거리가 3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많습니다.

출근길 운전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화순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곡성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완도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구름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고요,

다음 주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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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곳곳 아침까지 짙은 안개
    • 입력 2025-08-27 09:40:01
    • 수정2025-08-27 10:22:00
    뉴스광장(광주)
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는데요,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된 곳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특보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다시 한낮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무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현재 가시거리가 3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많습니다.

출근길 운전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화순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곡성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완도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구름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고요,

다음 주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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