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출 1년 전보다 0.1%↓…‘합성수지 부진’

입력 2025.08.27 (09:42) 수정 2025.08.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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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수출액은 5억 5천여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0.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자동차와 동제품 수출이 늘었지만 합성수지와 농·의약품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최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이 기본 상호관세 10퍼센트를 부과하기 시작한 4월 이후, 전북의 수출액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반등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7퍼센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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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수출 1년 전보다 0.1%↓…‘합성수지 부진’
    • 입력 2025-08-27 09:42:01
    • 수정2025-08-27 10:22:48
    뉴스광장(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수출액은 5억 5천여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0.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자동차와 동제품 수출이 늘었지만 합성수지와 농·의약품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최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이 기본 상호관세 10퍼센트를 부과하기 시작한 4월 이후, 전북의 수출액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반등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7퍼센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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